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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2014

복합구조_합성구조












TSC보

무 내화 피복 합성보 ‘무 내화 피복 TSC보’ 개발
다케나카 건축은 개방적인 대 스판 공간과 공사 기간 단축을 실현한 합성보 ‘무 내화 피복 TSC(Takenaka Steel Concrete)보’를 개발하고 랜드 비즈니스 요코하마 계획에 처음 적용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약 50m라는 엄격한 높이 제한 내에서 건축주의 희망인 기준층 천장고 3m를 확보하고 통상의 철골조의 한계인 11층보다 1층 많은 12층을 실현했다. 또한 적용에 있어서 (재)일본 건축 센터의 성능 평가를 받은 국토 교통 장관 인정을 취득했다.
무 내화 피복 TSC보(특허출원 중)는 H형강의 측면에 열용량이 큰 콘크리트를 충전하고 내화성능을 높인 보이다. 무 내화 피복 철골보의 상단과 슬래브 상단의 높이를 동일하게 하고 슬래브의 두께(150㎜ 정도)와 내화 피복분의 높이(45㎜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내화성능은 내화성능 검증법을 준용하고 옥내에서 발생이 예상된 화재에 대하여 충분한 내화성능을 가진 것을 기술 연구소에서 실시한 내화성능 실험(ISO834로 규정된 표준 화재에 대하여 2시간 이상의 성능을 확인) 및 열응력 변형 해석으로 평가했다.

무 내화 피복 TSC보의 장점

* 높이 제한이 있어도 충분한 천장고·층수를 확보한다.
* 긴 스판의 넓은 대공간을 실현한다.
* 무 내화 피복에 의한 작업 환경의 향상·프리캐스트화에 의한 짧은 공사 기간 등 시공면에서도 장점을 발휘한다.


프로젝트 개요

무 내화 피복 TSC보는 열용량이 큰 콘크리트를 충전하기 때문에 내화성능은 물론 강성도 높아진다. 이번의 프로젝트로는 이 특징을 활용하여 한 층 많은 공간을 확보하고 기둥이 없는 21.6m 스판의 널찍한 오피스 공간과 개방적인 엔트런스 공간을 개발했다.시공면에서는 TSC보를 반 프리캐스트화하여 현장 콘크리트 타설을 슬래브 및 보 접합부와 맞추어 1층/day의 공사 기간으로 했다. 기둥에도 업계 톱의 실적을 갖는 무 내화 피복 CFT 기둥을 병용하여 새로운 유효 스페이스의 확대, 무 내화 피복에 의한 작업 환경의 개선, 공사 기간 단축을 했다.
다케나카 건축은 방 내화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에 이동 데이터의 축적과 실험 기술을 개발해 왔다.CFT 기둥은 업계 톱의 적용 실적이 있고 이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번 TSC보를 개발한 것이다. 금년 8월에 준공한 신 내화 실험동에 설치된 일본 최대의 규모와 능력을 갖는 내화 실험 장치를 시작으로 충실한 실험 시설, 방화 설계 기술을 활용하고 성능 설계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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